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평도 포격전 (문단 편집) === 훈장 논란 === 대해적 작전인 [[아덴만 여명 작전]]때는 장교 12명이 무공훈장을 받은 데 비해 북한 군사도발에 맞선 [[연평도 포격전]] 때 훈장을 받은 장병은 전사한 서정우·문광욱 일병 2명 뿐이었다. 북한의 빗발치는 포격에도 목숨을 걸고 반격에 나섰던 해병대원들에게는 너무 박한 대접이 아니냐는 지적이 군 안팎에서 제기되었다.[* [[아덴만 여명 작전]]은 훈장 수훈 12명을 포함해 무공포장 13명, 대통령 표창 10명, 국무총리 표창 11명, 국방부장관 표창 28명, 합참의장 표창 46명, 해군참모총장 표창 10명 등 모두 '''130명'''이 유공자로 인정받았다. 반면 [[연평도 포격전]]은 훈장 수훈 2명을 포함해 '''51명'''이 각종 표창을 받았지만 대통령 표창은 단 한 명도 없었다. 이후 당시 화재 진압에 나섰던 이충민 병장의 공적이 뒤늦게 인정돼 2011년 국군의 날에 맞춰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.]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81&aid=0002244118|<연평도 포격 1주년> 아덴만 12명 훈장받았는데 연평도 2명뿐]] 2년 후인 2012년에도 모 해병대 관계자는 “아덴만에서 소말리아 해적과 싸웠던 청해부대에는 훈장이 수십개나 수여됐는데 정작 북한과 싸워 북한군에 더 큰 타격을 준 해병대에는 부대 표창만 주어졌다”며 “표창을 받은 사유도 ‘전공’이 아니라 ‘모범적인 부대생활’로 표기됐다”고 불만을 표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22&aid=0002420072|#]] [[유낙준]] 전 해병대사령관도 "전투에 참가했던 16명이 다쳤다"면서 "장관표창은 평시에도 받을 수 있는데 훈장을 줘야 한다. 내가 살아있는 한 당시 지휘관으로서 전투에 참가했던 애들에게 이건 꼭 해주고 싶다. 받을 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다."고 말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469&aid=0000106258|#]] 2021년 10월 1일, 11년만에 연평도 포격에 대한 생존 장병에 대한 대대적인 추가 수훈이 이루어졌다. 연평도 포격당시 자주포 대응을 지휘한 공로로 김정수[* 당시 대위, 연평부대 포7중대장으로서 자주포 대응 사격을 현장에서 직접 지휘] 해병 소령이 화랑무공훈장을 수훈받았고, 연평도 포격당시 전투에 참가한 해병대원 18명에게도 훈/포장을 수여함으로써 훈장 논란이 일단락되었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421/0005632596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